창조주,프로그램,창조,진화론,천지신명,

다윈의 진화론은 아니고 이세상이 창조되었다는 것이 증명된지가 꽤 된 것같다. 화석의 어느 한 층에서 다양한 종이 한꺼번에 나타난 것이다. 이렇게 나타난 종들은 어디 다른 곳에서 이주를 해 왔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당대에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만들어져서 진화해 가는 것이다.

컴퓨터는 계산기이다. 그 계산기에 의해서 영상이 움직이고 게임을 한다. 이렇게 영상을 음직이게 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데이타베이스속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음양오행도 공기라는 데이타베이스속에 깔려 있어서 그 공기의 움직임에 따라서 길흉과 건강,죽음등이 있게 되는 것이다. 컴의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에 의해서 영상이 움직이듯이 사주의 길흉도 만든 창조주가 마음대로 바꿀수가 있는 것이다. 좋은 운으로 바꾸려면 누군가가 창조주(실제는 창조주의 명령에 의해 이세상을 다스리는 신이 하는데 그 신을 우리는 천지신명님이라고 부른다)

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해 주는 신이 바로 조상들이다. 그 조상들에게 후손들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빌거나 부탁하는 사람들이 바로 주술사이다. 우리민족이 바로 주술사의 후손들이다.

하늘에 빌고 땅에 빌고 용왕에 빌고 산신령에게 빌고 터줏대감에게 빌고 새차를 구입하면 사고나지 말아 달라고 차에게 빌고한다.

정부에서 큰 공사나 큰일을 할때 필히 고사를 지낸다. 이런데도주술사의 후손들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정신이상이다. 그런데도 선교사들이 자기들의 신을 번역할 때 고민을 하다가 우리의 신 중의 최고의 신인 하나님으로 번역을 해 놓으니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물으면 예수보다 하나님땜에 교회에 간다고 한다. 현사회에서는 눈에 보이는 과학을 배우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믿지 않는 경향이 크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는 왜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어느 물리학자가 도올의 강의 도중에 한말이 생각난다. 그 학자의 말에 의하면 물리학을 연구하다보면 마지막에 가서는 신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된다고 한다. 이런대도 신을 부정한다면 그냥 기분대로 살면 된다. 기분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