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

동물들의 습성,사주팔자,관절,콧병으로 고생

사주가 정확하다면 최대한으로 활용하여야 하는데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주를 배우는 사람들의 종류가 여럿있다. 영업을 하기 위해서 배우는 사람들은 사주를 맞추려고 하고 상담시에도 상담자를 배려하는 마음은 전혀 없고 남편이 바람이 났네, 아내가 바람이 났네등의 책임지지 못할 말들로 자기가 잘 맞 춘다고 뽐들을 낸다. 남의 가정이야 씨꺼럽던 말던 말이다. 그 다음에 사주를 배우는 사람은 실패하고 철학원에 가서 상담을 해보면 기가 막히게 잘 맞다. 그 때 선생이라는 작자가 은근히 꼬신다. 당신운은 이미 끝났으니 사주나 배워서 철학원이나 하라고 한다. 사주를 배우고 철학원을 하면 모든 운을 피할 수가 있고 먹고 사는 것은 걱정 없다고 해서 배운 사람들인데 철학관 간판 건지 얼마되지 않아 다른길을 찾아서 가는 사람들이 많다.

마치 무당이 자기도 고생하면서 돈 몇푼 벌려고 신을 받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 다음이 필자와 같이 우연히 사주에 빠져서 헤메이는 사람들이다. 필자가 공부할 때 철학원마다 다니면서 공부를 했는데 손님이 좀 있는 철학원은 자기 사주도 잘 모르는데가 많으며 사주 잘 보는 사람들은 손님은 별로이고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이 글을 접하신 분들은 남을 위해 사주를 활용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 활용하시기 바란다. 서론이 긴 것 같아도 알아야 공부가 되는 내용들이다. 어제도 엄마되는 사람과 상담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오니 앉으라고 한다. 이런 경우 아들에게 상담내용을 얘기해 달라는 엄마의 무언의 암시다. 그래서 말을 해주니 긴가민가하는 얼굴이다. 그래서 타고난 성격을 얘기히니 그제서야 믿는 것같다.


지구는 수십억년동안 불타고 있는데 그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타고 있는데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꺼져도 벌써 꺼져야 하고 우리 사람들은 그 불을 밟고 살아가고 있고 지구의 측면에 있는 사람들도 남극에 있는 사람들도 떨어지지 않고 서서 걸어다니면서 살고있다. 만유인력때문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 만유인력이 있게 만든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각설하고,

사주 공부를 시작해보면 무극에서 부터 시작하여 태극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이런것은 아무 소용없다. 우리는 활용할 수있는 부분만 활용하면 된다.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양오행의 글자들이 지니고 있는 속성들이 우리가 늘상보는 물체나 동물들의 습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히지만 너무도 같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어제 상담한 사람중에 55세 된 남자가 있었는데 관절이 아파서 활동을 못한다고 한다. 사주에 보면 소가 두마리가 있다. 소의 특징은 밭에서 일을 하거나 수레를 꿀었다. 그르니 무릅이 안 좋고, 허리가 길면서 힘을 써야하니 허리가 안 좋고, 멍애를 항상걸고 일을하니 어깨가 안 좋고, 코에 혹다래끼를 태어나서 조금만 자라면 일생을 하고 있어야 하니 코가 안 좋다. 소의 이러한 특성들이 소가 있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니타나는 것이다.


심한 사람은 어릴 때 콧병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필자도 소가 있어서 무릅땜에 항상 신경을 쓰고 허리운동도 열심히 한다. 운동을 조금만 게을리해도 허리가 아프다. 신기한 일이다. 이 정도로는 약과다. 소가 있으면 미련하고 게으르고 남에게 해 되는 말 못하고 늘상 베푸는 쪽이다. 이런 것을 이해 못하고 믿지 않는다면 사주를 배워봐야 머리만 아프고하니 지금이라도 중지 하는 것이 시간 절약도 되고 마음도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