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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이해하여면 자연의 생태부터 알아야 한다. 

필자도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사주를 터득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동물들의 생태며 자연의 생태등이 

사람에게 그래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필자가 "참 역학은 이렇게 쉬운 것이다"를 쓴 목적은 

일반인들도 사주를 어느정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쓰고 출간을 하였는데 

전화가 온 사람들은 대부분 사주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다. 

전화비 써가면서 고맙다는 인사들을 하신다. 

뭐가 그렇게 고마우시냐고 하니 

어떻게 자연의 흐름을 사주에 대비하였으며 

특히 성격은 정말 그대로이다고 말씀들 하신다. 

그 분들의 사주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지금 사주계를 보면 용신이야기가 거의 없어졌다. 

용신을 책에서 부정한 사람이 바로 필자이다. 

고전사주에서 성격을 알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자연의 생태를 알기만 하면 

성격은 거의 완성이 되니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원하던 원하지 않았던 사주계에 변화를 

필자가 가져 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 할 것이다.

사주를 알려면 먼저 자연계의 생태부터 알아야하니 

오늘부터라도 자연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들을 가져 보기시 바란다.